에너라이프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51억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억2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64억800만원으로 80.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