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하이텍은 13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26억원, 당기순손실이 358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3억원으로 전년대비 2% 늘었다.

회사측은 "세계 경기침체 및 반도체 업황의 악화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합병으로 발생된 영업권의 일시 상각으로 손실이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