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랠리를 펼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6.46포인트 상승한 393.05를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사흘째 상승하며 다우지수가 7100선을 탈환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390선을 회복한 채 출발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3% 이상 오르고 있고 태웅,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동서, 소디프신소재, 평산, 태광 등도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