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2억7700만원으로 전년에 76억3000만원의 적자가 난 것과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6억9200만원을 기록, 전년보다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30.8% 증가한 434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