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1일 3년여에 걸쳐 50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신형 에쿠스를 출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1만3000대, 내년 1만9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해외 수출은 올 하반기부터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