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맥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8억8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32억95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감소했다. 매출액은 7억4400만원으로 91.3%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30억원 미만 사항이 감사보고서 상으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