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6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7%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66억3600만원과 4억9100만원을 기록해 1.6%, 23.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그랜드백화점은 보통주 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