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는 오는 9일부터 제3회 와우스탁킹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연말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주요 증권사를 대표하는 10명의 주식투자 전문가들이 회사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실전투자 대회는 각각 1억원의 현금으로 주식투자에 나서며 대회에 우승자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로 3회 대회를 맞는 와우스탁킹 실전투자대회는 한국경제TV가 일반 개인투자자들과 시청자들의 투자의 바로미터로 활용할수 있도록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2시에 방송으로 생중계되며 한국경제 홈페이지(www.wownet.co.kr)에서도 실시간 매매상황을 확인 할수 있다.

다음은 참가자 명단.

1.박성천 현대증권 강남지점 과장
2.김민재 대우증권 개포지점 차장
3.심양섭 하나대투증권 창담금융센터 과장
4.장용혁 한국증권 명동지점 과장
5.제갈진석 우리투자증권 미아지점 지점장
6.김달곤 HMC증권 부산지점 지점장
7.이종곤 대신증권 강남역지점 과장
8.문기웅 한화증권 대전점 과장
9.김춘석 SK증권 영업팀 차장
10. 김정환 동양종금증권 도곡지점 지점장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