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는 올해 목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092억원과 700억원이라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기침체로 인한 각국의 경기부양책이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진국의 IT 투자확대와 개발도상국들의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따른 해외 전선과 중전기(변압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