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이 태양전지사업 시설투자를 결정하는 등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주가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일대비 1.79%(50원)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금속은 이날 CIGS 박막형 태양전지사업 설비 및 장비에 247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한 CIGS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를 위한 투자라는 설명이다.

대양금속은 작년 1월에 자원개발 및 태양광 사업에 새로 진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