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폭락에 코스피 지수가 1030선으로 미끄러졌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89포인트, 2.07% 내린 1036.29에 장을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로 1590원 위에서 급등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동반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LG전자, KB금융, 신한지주가 1~3% 내리고 있다. KTF는 2% 가까이 오르며 급락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