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소재가 호실적을 발표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미주소재는 5일 오후 12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14.97%) 오른 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주소재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9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56억6400만원으로 1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억41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