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엔시는 전력용 변압기의 진단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전력용 변압기의 내부 결함에 대한 정보를 수신, 상태를 진단하고 부분방전의 위치를 추정하는 진단 시스템과 제어 방법"이라며 "내부 결함을 외부 진단 시스템으로 알려주는 감시장치"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