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은 4일 지난해 영업이익 91억6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5.72% 늘어난 1584억7400만원을 냈고, 당기순손실 32억1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51.4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