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이에스는 3일 104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예정된 발행가액(500원)으로 계획된 자금조달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됐다"며 "추가적인 주주이익 하락을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이 유상증자 철회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