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WBC 경기 기내에서 즐기세요"
아시아나항공은 WBC 대표팀 경기 내용을 운항 중인 항공기 기내에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독일 월드컵,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등도 기내 중계 서비스를 해 탑승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 바 있다"면서 "이번에도 우리나라 대표팀의 주요 경기 실황을 최대한 신속하게 탑승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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