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은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78억9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16억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6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다.

회사 측은 "의약품 및 건강식품 관련 제품의 판매호조와 환율상승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