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14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운수장비 업종에 매수세를 집중시키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14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업종을 8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금융과 전기전자 업종은 각각 27억원, 13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