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제운용성과기준(GIPS)을 구축하고 언스트앤영한영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GIPS는 미국 CFA(공인회계사)협회가 만들었으며 펀드와 운용사의 운용성과를 나타내는 국제 윤리기준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펀드와 기존 펀드 모두 GIPS를 적용시키게 됐으며,해외 시장에서도 미래에셋의 펀드가 인정받는 계기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