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340억달러 규모의 헬스케어 시스템 관련 예산비축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6일 오전 9시34분 현재 헬스케어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는 코오롱아이넷과 유비케어,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등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의회에서 6340억달러 규모의 헬스케어 시스템 관련 예산비축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