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큰 폭 하락 출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38.43포인트 하락한 1061.12를 기록중이다. 미 다우지수가 기업 실적 악화 우려로 12년만에 최저치로 추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중이다. 삼성전자가 3%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포스코,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중공업, KT&G, 현대차, LG전자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