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의도 증권가는 '열공'(열심히 공부한다는 의미) 분위기가 가득했다.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다음 달 8일 부동산펀드투자상담사와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증시험이 처음 치러지기 때문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직원들이 지난 21일 본사 강당에서 시험에 대비해 강좌를 경청하고 있다.

<제공/굿모닝신한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