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은 19일 작년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전년대비 99.1%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451억원, 당기순이익은 93억원으로, 각각 30%와 93% 증가했다.

한편 부국철강은 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