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지난해 2억6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97억원의 손실을 냈던 전년과 견줘 흑자 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8%와 265.5% 늘어난 2536억4200만원과 9억1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