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은 1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5500만원을 내며 전년대비 45.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37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7.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 4억2000만원을 내 전년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