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회원권그룹은 지난해 20억6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고 1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04억64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33억3000만원으로 1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