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은 1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5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0.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억4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6.6% 줄었다.

회사 측은 "매출은 장치매출의 증가로 증가했지만 손익은 원자재가격 상승 및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초기투자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