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랄은 13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14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43억7600만원으로 1.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억6300만원으로 62.57%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국베랄은 또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