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2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6.7%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1189억6100만원으로 15.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5억6100만원을 기록, 2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서한은 보통주 한 주당 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