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2일 지난 1월 영업이익이 100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53.9%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전월대비로는 24% 증가다.

매출액은 9698억원을 올려 전년동월대비 32.5%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30.2% 늘었다. 세전이익은 8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62% 증가, 전월대비로는 7.7% 신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