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테크는 1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약 120만㎡(약 35만평)의 임야외 토지를 김도형외 115명에게 23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토지를 앞으로 사업 다각화 및 생산제품 다양화를 위한 공장용지 매입, 공장용지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