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정공은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1800만원으로 전년대비 53.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51억7600만원으로 27.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89.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삼목정공은 또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