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가 유상증자 불발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에피밸리는 8.42% 내린 2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피밸리는 100억원 규모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던 3자배정 유상증자가 청약자의 주금 미납으로 불성립됐다고 지난 10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