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0일 최경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대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5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선 대구대학교 김희정 학생이 123%의 고수익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기간 중 코스피지수는 7.31% 떨어졌다.

이어 전남대학교 곽순영 · 한민주 학생,한림대학교 김진하 학생이 각각 56.66%,55.62%,54.68%의 수익률로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