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는 9일 작년 영업이익이 76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9억9700만원으로 7.09% 늘어났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자회사 한국피씨비 지분법 손실로 전년대비 41% 감소한 1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