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44억5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202억7800만원으로 4.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1900만원으로 70.5%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비수익성 일부품목 매출중단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고 환율 상승으로 인한 환차손 증가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