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7,580 +1.20%)이 지난해 크게 개선된 실적을 6일 내놓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경인양행은 가격제한폭(14.73%)까지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며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주가상승률은 22.8%에 이른다.



경인양행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80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54억6200만원과 128억7300만원으로 34.9%와 20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인양행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 3.12%)의 현금 결산배당도 결의했다. 배당금총액은 18억3500만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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