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은 지난해 31억6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38억82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413억7800만원으로 1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