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석유는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16억2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6.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32억3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4.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3억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8.9% 늘었다.

회사 측은 "환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와 환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