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9억1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30.6%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379억1700만원과 89억4300만원을 기록해 46.2%, 151.2%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오롱아이넷은 보통주 한 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