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훈디앤지는 3일 주요주주인 이화전기의 지분율이 기존 34.52%에서 17.96%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화전기에서 희훈디앤지의 무상신주를 취득하고, 또한 남양상호저축은행에 담보로 잡혔던 채무 변제를 위한 담보주식 처분 등을 거치며 지분율이 변동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