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44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줄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9조50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조9058억원을 기록해 34.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