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29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13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7.3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1482억원과 9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76%와 41.28%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