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지난 3분기(10~12월) 매출액이 2조31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줄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841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했다고 잠정집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