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 거래일 120원(14.91%) 오른 9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이날 일본 이토추 케미컬 프론티어와 597억6400만원 규모의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