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26,900 -0.19%)KTF가 합병에 대한 기대로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KT는 2.01%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고, KTF도 2.99% 오름세다.

이날 KT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KTF와의 합병 계획을 확정한다. KT는 오는 21일까지 방송통신위원회에 합병 인가 신청을 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대신증권은 "KTKTF 간의 합병이 KT에 단기 주가 상승의 모멘텀(계기)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만 직·간접 비용 등으로 합병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반감될 수 있어 주가 상승 모멘텀은 단기 이슈"라고 분석했다.

합병방식으로는 자사주를 통한 KTF 지분 교환과 신주 발행, 현금 취득 방식이 모두 활용될 것으로 대신증권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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