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공사가 다음주에 발주될 것이라는 소식에 운하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이화공영(5,250 +1.55%)이 7%대, 특수건설이 9%대, 진흥기업과 르네코가 2%대, 울트라건설, 삼목정공이 3%대, 동신건설이 4%대, 삼호개발이 5%대 오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운하 건설공사를 6개 공구로 나눠 이르면 오는 28일에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경인운하 사업비는 1조3521억원이다.

현재 경인운하 구간과 겹치는 굴포천 방수로 공사가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건설업계에서는 굴포천 방수로공사를 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경인운하 공사 입찰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굴포천 방수로공사는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이 진행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현대건설은 2%대, 대우건설과 GS건설은 1%대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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