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6.3% 감소한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6913억원을 달성해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5%와 14.9%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러나 466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 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