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이 회사의 봉사단(단장 이계원)이 설을 맞아 이달 말까지 2주간 전국 135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봉사단 350명은 앞으로 장애아동이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을 대접하고 민속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