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국적의 투자사인 레스타무브 아일랜드 리미티드는 16일 "보유하고 있던 온세텔레콤의 전화사채 일부를 상환받고, 전환가액의 조정에 따라 주식수와 비율이 변동됐다"고 공시했다. 레스타무브의 주식수는 305만6545주(6.27%)에서 251만1627주(1.66%)로 조정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